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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로하스, WBC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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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표팀 대신 소속팀을 선택했다. 오프시즌 동안 '친정팀' LA 다저스로 돌아온 미겔 로하스(내야수)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포기했다.

로하스는 당초 베네수엘라대표팀 소속으로 WBC에 출전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다저스는 오프시즌들어 주전 유격수를 맡았던 트레이 터너가 자유계약선수(FA)을 얻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해 팀을 떠났다. 다저스는 개빈 럭스를 터너를 대신할 주전 유격수로 낙점했고 그 뒤를 받칠 선수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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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로하스를 영입했다. 그런데 로하스가 올 시즌 다저스 주전 유격수로 나서야하는 상황과 마주했다.

럭스가 지난달(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 럭스는 병원 검진 결과 무릎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그는 시즌 아웃됐고 로하스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게 됐다.

로하스는 3일 구단을 통해 "베네수엘라대표팀으로 WBC에 나설 수 없게 돼 매우 안타깝다"면서 "올 시즌 팀의 주전으로 매일 경기에 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겨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로하스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지금까지 MLB 개인 통산 성적은 9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 39홈런 269타점으로 공격보다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이번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니카라과, 이스라엘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대표팀에는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MLB 스타 플레이어가 다수 포진하고 있어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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