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키움증권은 절세 지원금 66만원을 지급하는 '연금 타깃데이트펀드(TDF)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DF(Target Date Fund)는 가입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해주는 자산배분펀드다. 연금계좌에서 스스로 자산배분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연금계좌에서 TDF에 연간 400만원 가입 시 최대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TDF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5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TDF 운용사별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1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적립식으로 가입할 때는 5천원 쿠폰을 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목돈을 투자하거나 5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절세 지원금 66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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