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동두천 중앙역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가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는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 지상 26층, 2개 동으로 총 222세대 규모로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전용 72㎡ 평형대로 100% 구성됐으며 4베이 설계로 채광·통풍, 생활 편의성 등에서 탁월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동두천중앙역을 약 400M거리인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고 GTX(예정) 덕정역이 두 정거장으로 인접해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강남과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근린공원, 동두천시청, 의정부지방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구도심과도 가까워 의료와 금융 서비스, 문화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동두천 내 최고 층인 26층으로 건설되며 향후 국가산업단지, 동두천 제생병원, 행복드림센터 등의 시설 유치를 앞두고 있다”며 “개발 호재로 아파트 주변의 생활 수준이 더욱 향상됨과 동시에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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