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는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에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4㎡, 116㎡ 전 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 고성의 8년 만의 신규 분양이다. 총세대수는 435세대로 고성읍 최대 규모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인근 교통 인프라가 특징이다. 단지 인근으로 33번 국도가 가깝고, 고성 IC를 통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송학고분로를 통해 고성읍내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CGV고성점,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인프라도 다수 위치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해당 주택이 위치한 곳은 전매 가능한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단지의 규모, 8년만의 신규 분양 등 특장점으로 고성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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