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호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하우스 오브 아라스(House of ARRAS, 아라스)'의 최상급 와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8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라스 이제이 카 레이트 디스고르쥬(E.J Carr Late Disgorged)는 아라스 최상급 와인이다.
이 와인의 2004 빈티지는 세계 3대 와인 평가지인 디캔터(Decanter)로부터 올해 최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아라스를 설립한 와인메이커 에드 카는 비(非) 샴페인 생산자 중 유일하게 평생 공로상을 받은 인물"이라며 "아라스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때 샴페인을 따라 만들지 않고 태즈메니아 특급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태즈메니아 방식(Tasmania Method)으로 만들었다는 그의 말에서 호주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 생산을 위해 치밀하고 깊이 헌신해 온 그의 노고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라스 와인시리즈는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코엑스점, 경희궁점, 청담점, 서래마을점, 양평점)과 온라인 몰, 와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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