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스맨파'에 출전할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크루원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비 엠비셔스'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MC 비의 목소리로 시작했다. 크루원이 되기 위한 의지를 보인 참가자들은 "무조건 들어가야죠", "계급장 떼고 댄서 대 댄서 싸움"이라며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될 크루 선발전을 예고했다.
낯익은 얼굴의 K팝 아이돌 멤버들도 지원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무서운 실력을 보여 반전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반면 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차현승의 등장에 경쟁자들은 "춤을 추는 인플루언서라고 해야 정확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날 선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 엠비셔스'에서도 자신보다 약자로 생각하는 이를 지목하는 '노 리스펙'의 시간이 찾아오고, 댄서들의 경쟁심을 자극해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다. 상대방의 '노 리스펙' 지목을 받은 한 참가자는 급기야 종이를 찢어버리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후 지원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이 전하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앞두고 막막해진 지원자부터 마음대로 되지 않자 눈물을 보인 지원자까지 나타나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어진 배틀 무대에서 화끈한 솔로 댄서들의 댄서가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 엠비셔스'는 여름 남자들의 춤 싸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전하기 위한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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