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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프로 농구단 인수설 부인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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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충실할 것"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프로 농구단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근 불거진 수도권 연고의 프로 농구단 인수 추진 보도에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한 언론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도권 연고의 프로 농구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8일 "프로 농구단 인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8일 "프로 농구단 인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프로 농구단 인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프로 농구단 인수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당사는 관계사와 본업 경쟁력 제고와 신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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