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경청식탁③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문화예술체육 인사들과의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 이정재 ▲산업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현대무용가 김보람 ▲국악인 송소희 ▲미디어아트 전문가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 ▲전 축구선수 이영표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양궁선수 김제덕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등 12명이 참석했다.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주최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되는 경청식탁은 윤 당선인이 여러 분야 사회지도층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직접 만나 조언과 의견을 들으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다. 윤 당선인은 지난 13일 국가 원로 8명을 시작으로 19일 재난·안전사고 피해 국민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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