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 사회공헌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물품과 기부금은 시각장애 아동,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사회공헌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율참여형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동화책과 점자달력 만들기 ▲미혼모 사업 지원을 위한 비누와 디퓨져 만들기 ▲해외 아동들을 위한 에코백과 티셔츠 만들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 고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사회공헌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고객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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