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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2022년 중국 배터리 산업 전망' 웹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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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매달 합동 웹세미나 진행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사이다경제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올해 중국 배터리 산업을 전망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이다경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웹세미나 '2022년 중국 배터리 산업의 전망은?'을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다경제가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올해 중국 배터리 산업을 전망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사이다경제]
사이다경제가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올해 중국 배터리 산업을 전망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사이다경제]

이번 웹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성장세와 배터리 산업 전망을 살펴본다. 세부 강연은 30일 오후 7시부터 30분 동안 열린다. 또한 투자전문가와 시청자들의 실시간 응답 시간이 세미나 종료 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웹세미나인 '2022 글로벌 투자 라이브' 시리즈 중 하나다. 사이다경제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금까지 총 16회의 온라인 웹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평균 순시청자 수는 2천300여 명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정기 세미나 협업으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한 개인 투자자와의 접점 확대를 기대한다. 사이다경제는 웹 세미나를 개인 투자자, 특히 유튜브 라이브 시청을 선호하는 MZ세대 투자자들에게 다각도로 홍보해 웹세미나 개최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투자자에 꼭 필요한 투자 지식을 금융·투자 전문가를 통해 공급한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잠재 고객인 개인 투자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정기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 지식에 목마른 개인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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