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너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7fd3b5816ec526.jpg)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사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P2E, NFT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관련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엠게임은 차세대 플랫폼인 블록체인 분야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연구개발을 지속 중이며 보유 중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열혈강호는 전극진, 양재현 원작의 무협 만화로 1994년 연재 이후 28년간 만화, PC게임, 모바일 게임 등 많은 분야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최근 확보한 바 있다.
전명진 도미너스게임즈 대표는 "오랫동안 열혈강호 IP의 파트너로 함께한 엠게임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양사 역량을 기반으로 깊이 있게 협업해 NFT를 비롯한 블록체인 게임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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