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아프리카TV가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이하 KBO리그)' 시범경기부터 정규, 포스트 시즌까지의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2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KBO리그의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자사 'BJ'를 통한 다채로운 생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편파 중계' BJ들의 생중계는 아프리카TV의 색다른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LG 트윈스 캐스터안, KIA 타이거즈 소대수 캐스터, 롯데 자이언츠 서정민 코치 등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편파 중계'에 나선다.
아울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편파 중계 BJ들이 출연해 다양한 KBO리그 이슈를 다루는 아프리카TV 프로야구 토크쇼 '야자타임(야구를 자유롭게 말하는 시간)' 콘텐츠도 격주 월요일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