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아난티 힐튼 부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KT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기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선수단은 캠프 숙소로 우수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난티 힐튼 부산을 이용하고 있다.
나도현 구단 단장은 "지난 시즌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캠프를 치르고 쉬면서 첫 통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아난티 힐튼 부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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