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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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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국 89명 외국인 유학생 대상…현재까지 83억원 규모 장학금 지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34개 국가 출신의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유학생 89명에게 2022년 1학기 장학금 약 3억5천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부영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41개국 출신 2천115명의 유학생에게 약 83억에 이르는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생 선발에는 성적, 학업태도, 성취도, 재정적 필요성, 향후 사회공헌 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과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을 비롯해 성금기탁, 역사알리기, 노인복지향상, 어린이집, 태권도봉사, 군부대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8천900억에 이르며, 지난 2014년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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