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DB손해보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대상(SNS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DB손보는 기업 SNS 채널(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콘텐츠의 효용성, 고객 친화적 콘텐츠 가공, 운영의 독창성과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6월 기존 인쇄매체였던 고객소식지 '프로미라이프'를 모바일 매체로 전환한 '소셜매거진 프로미라이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유용한 콘텐츠, 가치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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