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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메신저 통한 악성코드 급속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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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부터 MSN메신저를 통해 악성코드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정확하게 실체가 규명되지 않은 이 악성코드는 확장자가 pif나 SCR로 파일을 전송한다.

특히 파일명이 성인물과 연관된 것들이어서 의심없이 열어볼 가능성이 높다. 지인이 보낸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안철수연구소는 아는 사람이 보낸 파일이라고 해도 확장자가 pif나 SCR로된 파일은 절대로 '수락'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주의해야 할 파일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bedroom-thongs.pif

- LMAO.pif

- naked_drunk.pif

- ROFL.pif

- underware.pif

- LOL.scr

- Hot.scr

- Webcam.pif

안연구에 따르면 이같은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한 경우 다른 사용자에게 자동 발송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 속도 저하도 일으킨다.

안연구소는 현재 이 악성코드에 대한 추가 분석을 진행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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