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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MTS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구축…3단 홈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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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나무(NAMUH)·QV 앱에서 △트레이딩 △상품·솔루션 △나의 자산 등으로 세분화한 3단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고객들은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싶을 땐 ‘트레이딩 홈’, 뜨는 상품과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가 궁금할 땐 ‘상품·솔루션 홈’을 이용하면 된다.

내 자산이 궁금할 때는 ‘나의 자산 홈’을 통해 자산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야간에는 트레이딩 홈이 해외주식에 최적화된 ‘나이트 홈’으로 자동 설정된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거래한 주식, 상품, 트렌드 정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정확한 자산 진단과 맞춤형 알림을 통해 고객이 MTS를 통해 손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업계 최초로 ‘스위처’ 기능을 도입했다.

최신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인 스위처는 MTS 오른쪽 하단의 퀵메뉴 단축키로 앱 화면 간 이동을 개선한 툴이다. 쉽고 간편하게 최근 방문한 페이지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이 앱에서 자주 사용한 메뉴를 자동으로 집계해서 보여주는 기능과 해외 거래 관련 메뉴 등이 제공된다.

NH투자증권은 나이트홈 서비스, 스위처 개발 등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김두헌 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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