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시프트업의 신작 한정판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시프트업은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을 NFT로 발행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31일 발표했다.
NFT로 발행할 신작 '그.공.사'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는 스토리 게임으로, 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해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주환 시프트업 부사장은 "초창기 출판물과 패키지 게임시절의 한정판, 초회판의 개념을 NFT를 이용해 2021년에 '디지털 한정판'이라는 개념으로 부활시켰다"며 "복제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 한정판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 이용자 여러분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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