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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도움' 홀슈타인 킬, 1부 승격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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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재성(29, 홀슈티인 킬)이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홀슈타인 킬(이하 킬)은 1부리그(분데스리가) 승격 가능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킬은 13일(한국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에 있는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얀 레겐스부르크(이하 얀)과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해당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순연된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킬은 얀에 3-2로 역전승했다. 4연승으로 내달리며 18승 8무 6패(승점62)로 2위를 지켰다. 1위 보훔(20승 3무 9패, 승점63)과 격차도 승점1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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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승리로 3위 그로이터 퓌르트(16승 10무 6패, 승점58)과 격차도 벌렸다. 킬은 오는 16일 치르는 카를스루에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리그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위를 확정하게 돼 1부리그로 승격한다.

분데스리가2는 1, 2위팀이 분데스리가로 바로 올라가고 3위팀은 분데스리가팀과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얀은 8승 11무 13패(승점36)로 14위에 머물렀다.

이재성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고 도움 하나를 더했다. 시즌 6번째 어시스트다.

그는 소속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골을 도왔다. 킬은 이날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다. 얀은 전반 17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내준 킬은 전반 20분 핀 바르텔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얀은 후반 30분 알비온 브레네치가 역전골을 넣었다.

이재성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힘을 실었다. 후반 34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이재성이 머리로 패스했고 시몬 로첸초가 헤더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킬은 공격 고삐를 바짝 댕겼고 4분 뒤인 후반 38분 알렉산데르 뮈흘링이 경기를 뒤집는 골을 넣었다. 킬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유럽축구 전문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양 팀 합쳐 가장 높은 평점8을 줬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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