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텐센트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백야극광은 80명 이상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5명의 캐릭터를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전략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맵을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타일 연결식'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또한 모든 캐릭터는 불, 물, 숲, 번개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속성마다 상성이 존재해 전략적인 팀 구성이 요구된다.
백야극광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선보일 계획이다.
텐센트게임즈는 "4월 중 최대한 빠르게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한국 이용자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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