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7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만7천68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32명)에 이어 2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 18일(621명) 이후 전날까지 4일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330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252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 7명, 전북 7명, 경북 7명, 광주 6명, 전남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 1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5명, 서울 8명, 경기 5명, 인천 2명, 대구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507명으로 현재까지 7만8천39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61명 줄어든 7천71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1천5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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