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이 22일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로 2라운드가 시작된다.
1라운드 기준 T1(8승 1패)이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젠지 e스포츠(7승 2패)와 한화생명e스포츠(6승 3패)가 그 뒤를 쫓고 있다.
LCK CL도 2라운드를 맞아 로스터가 변동됐다. 3명의 선수가 LCK에 콜업되었으며, 4명의 선수가 센드다운됐다. 또 2명의 선수와 3명의 코치진이 신규로 등록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맵씨' 김도영이 콜업, '케이니' 김준철이 샌드다운됐다. DRX는 '엑스페션' 구본택 감독이, DWG KIA는 '버블링' 박준형 감독과 '카우' 우병하 선수가 신규로 등록됐으며, '체이시' 김동현 선수가 센드다운됐다.
kt 롤스터는 '기드온' 김민성과 '노아' 오현택이 LCK로 콜업됐고, 정글 라인의 빈자리는 '보니' 이광수와 '블랭크' 강선구 선수가 채웠다. 리브 샌드박스는 '규베' 경규태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는 '치코' 박용섭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2라운드 1일차 경기는 22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T1과 리브 샌드박스를 시작으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와 DWG KIA, DRX와 젠지 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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