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TTA가 표준화 특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는 'TTA ICT 표준화 온라인 특강'을 14일부터 18일까지 '스탠다드(Standards) TT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강은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ICT 분야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6개 주제를 선정해, 인재 육성 차원에서 6개 대학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차 진행했다. 기술 및 표준화전략에 대해 공유하고자 강의를 종합해 일반인 등에게 공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의료(원격의료) 보안 프레임워크, ISO/IEC 25023 기반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 사실상 국제표준과 기업 표준화 전략, 매시블리 패럴엘 컴퓨팅(Massively Parallel Computing) 표준, IETF I2NSF 기술 및 오픈소스, 분산원장기술(블록체인) 및 참조구조 국제 표준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최영해 TTA 회장은 "ICT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전문 인력의 표준화 마인드를 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업은 ICT 표준의 역할과 제품 상용화 전략을 고민해 보고, 대학(원)생들은 본 지식을 바탕으로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참여하게 됨으로써 ICT 표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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