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겨울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오일류 보충 및 부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과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동액·브레이크액·파워스티어링오일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엔진 튠업 교환 서비스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에서 사고수리지원 서비스로 무상견인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겨울을 맞아 눈·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악화되는 도로 환경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돕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미리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올겨울 안전운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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