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더케이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혜택을 담은 '더 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생활 혜택으로 발급 최초 1회에 한해 더케이 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결제일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료 12개월 장기할부 서비스(할부이자율 5.5%)를 제공하며, 전월 이용금액이 30·70·120만원 이상일 경우 각 5천원·7천원·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을 할인해주고, 22가지 항목에 대하여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 22가지 항목에 대한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3개월간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카드 사용 등록월로부터 3개월 동안은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생활편의 혜택으로 더케이손해보험과 롯데 유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KLASS MAL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웰컴기프트 상품 교환 쿠폰 2만원권을 제공한다. 2년차 이후부터는 전년 이용금액이 200/300/500/1000만원 이상일 경우 3/5/7/10만원권의 상품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글로벌 주치의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내병원에서 진단 받은 의료 기록자료 등을 검토하여 해외유명병원 전문 의료진이 2차 진단 결과와 최신의 최적 치료방향과 방법을 2차 소견서를 제공하는 게 주 내용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케이 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자동차 운전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카라이프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 카드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긴밀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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