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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동반성장' 통해 업계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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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제도 정착·서비스 혁신 이어가…"진심 담은 경영 펼칠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25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선다.

GS25는 지난 11월말 기준 운영 점포 수가 1만3천899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총 매출, 단위 면적당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업계 1위 자리를 굳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 같은 점포 증가세를 '점당 매출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본부·가맹점·협력업체 등과 상생 경영을 평가받는 동반성장지수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파트너와의 신뢰가 쌓인 것도 원동력으로 꼽았다.

GS25가 11월말 기준 점포수 1만3천889개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나갔다.
GS25가 11월말 기준 점포수 1만3천889개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나갔다.

실제 GS25는 ▲가맹점 수익 중심 상생제도 ▲스토어 리노베이션과 자동발주 시스템 도입 ▲전략 상품의 성공과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핵심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비 보조, 월 100만 원 규모 광열비 지원 등 상생 조치를 실시하고, 7천여 개 매장의 리노베이션을 단행해 자동발주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함께 진열 시스템을 개선해 대상점 매출을 20% 이상 신장시켰다.

또 프레시푸드에 이어 새로운 집객 상품으로 떠오르는 원두커피 '카페25'등 전략 상품에서의 차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울였으며, 1 ~ 2인 가구의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디저트, 조리면 등 메뉴를 도입해 매출 급신장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경영주의 수익을 제고함과 함께, 집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업계 1위를 굳혀나가겠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제껏 업계 1위의 기준은 점포당 매출과 가맹점 경영주 수익이라고 생각해 왔다"라며 "운영 30주년인 내년에도 고객과 경영주를 위한 진심을 담은 경영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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