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14일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손잡고 한정판 디자인 상품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라이킷 X MLB'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롯데카드는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라이킷 카드와 기프트 카드를 내놓는다. MLB 구단의 심볼과 유니폼 요소를 디자인에 활용했으며,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2종, 기프트카드 6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용카드와 웨어러블은 14일부터, 체크카드는 25일부터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에서도 구할 수 있다.
내년도 LA다저스 개막시리즈 관람과 LA 투어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라이킷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중 20명이 추첨될 예정이다. 누적금액 1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월별 라이킷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엔 MLB 캠핑용품, 11월엔 뉴에라 야구모자와 캡 캐리어를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MLB 매니아에겐 응원하는 구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을, 라이킷 회원에겐 다양한 경품 증정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라이킷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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