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10월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렛츠 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매주 월요일 마켓컬리에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선 모든 상품 구매 시 5천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계정 당 1일 1회 한도다.
월요일마다 롯데카드로 롯데 계열사에서 엘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10%를 '엘포인트'로 쌓아준다. 7일은 롯데마트몰, 14일은 롯데닷컴, 21일은 롯데시네마와 세븐일레븐, 28일은 롯데홈쇼핑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각 계열사 별로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마지막 주인 28일부터 31일에는 롯데월드와 11번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9일부터 31에는 모스트 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에선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 스카이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각각 본인 60%·50%·40%, 동반 3인까진 35%·30%·10%가 할인된다.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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