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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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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대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66·83㎡ 225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내달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췄으며, 일산신도시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대림산업은 올해 4월 이미 분양을 실시한 '일산 어반스카이' 아파트 분양에 이어 오피스텔 물량분 공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은 전용 66㎡, 83㎡로 구성돼 있으며 225실 규모다. 1인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 가구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세부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66㎡A 45실 ▲83㎡B 180실로 구성된다. 4월 이미 분양에 나선 아파트는 전용 70·84㎡ 552가구다.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일산역 인근 일산동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중심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원도심 지역으로 이미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일산신도시와 바로 붙어 있어 우수한 일산신도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산역, 일산초등학교 주변 등 뉴타운 해제지역 17만7천㎡ 규모에 166억7천만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역사 거점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근의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예정에 있어 앞으로 일산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는 3천15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최근 롯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들이 시공사 선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일산역에서 급행 기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대, 홍대입구역까지 23분대, 용산역까지 3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위치했으며, 인근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교통호재가 잇따라 발표되며 트리플 역세권으로서의 기대감도 높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서해선)의 일산역 연장과 관련해 5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을 검단신도시, 김포를 거쳐 일산역까지 잇는 사업도 적극 추친 중이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한 GTX-A노선(2023년 예정) 개통 시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 삼성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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