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일본, 어린이 보호위해 RFID 이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의 학교들이 어린이 보호를 위해 전자태그(RFID)를 사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C넷에 따르면 오사카 교육당국자들은 초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방, 이름표, 옷 등에 RFID를 부착하기로 했다. 학교 정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 설치된 리더기를 통해 RFID를 해독, 어린이들의 움직이을 정밀 추적한다는 것이 오사카시 교육 당국의 계획이다.

덴마크에서도 지난 달 어린이 보호를 위해 RFID를 도입하기로 했다.

RFID는 슈퍼마켓, 소매 체인점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월마트 등 일부 대형 소매체인점에서는 RFID를 이용, 재고 관리 등을 간편하게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도 만만치 않아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다.

최근 델타 항공은 승객들의 짐을 추적하는 데 RFID를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일본, 어린이 보호위해 RFID 이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