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광주 광산구 월계로 175)'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68개로 확대했으며, CIB 복합점포 9개와 함께 총 77개의 복합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는 전라남도 광주지역에서 ‘상무지점’ ‘연향종합금융센터’에 이은 세번째 WM복합점포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와 그룹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정확한 니즈 파악 및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원팀이 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을 추천해 주며, 부동산 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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