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9'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조사에서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가운데 3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고객 만족을 위해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노력해왔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겨울용 타이어 시험장 '테크노트랙'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전 세계 45개 자동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310여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 스페인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등과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브랜드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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