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모터 사이클 매니아들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스마트 헬멧이 나와 화제다.
크로스헬멧이 제작한 이 헬멧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반면 헤드업디스플레이(HUB)에서 지원하는 증강현실(VR) 기반 길안내 서비스는 라이더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크로스헬멧은 헬멧 뒷면에 장착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포함해 360도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뒤쪽에서 추돌사고를 사전에 피할 수 있다.
이 헬멧은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기능, 외부 소음 최소화, 터치 제스처 등으로 라이더가 쾌적한 상태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의 여러 국가에서 안전평가인증을 받았다.
크로스헬멧의 가격은 599달러이며 올 상반기 중에 구매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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