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평범한 아파트가 싫고 나만의 목조주택을 원하는 장소에 세우고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주택이 나왔다.
랜드아크가 설계한 드레이퍼는 거주용 이동식 목조주택 트레일러로 22평방미터 크기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내부를 디자인할 수 있다.
외관과 내관이 세련된 목조주택을 연상하게 하며 실내는 젊은 부부들이 구비하고 싶은 각종 편의기구와 공간으로 이루어져 바퀴만 제거하면 그대로 멋진 전원주택이 된다.
미국처럼 넓은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이 많은 곳이나 국내에서도 작지만 아담하고 세련되며 남과 다른 나만의 집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트레일러 목조주택의 가격은 14만4천900달러(약 1억6천400만원)부터 시작되며 독립형 욕실과 화장실, 주방, 침실, 거실, 테라스, 세탁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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