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댄스빌'을 국내 출시헀다고 9일 발표했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자유도에 SNG 요소를 접목한 이색 게임이다.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이용자와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댄스빌의 매력과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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