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액티비전의 유력 콘솔 게임 IP를 활용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을 다룬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매력적인 스카이랜더들의 고유 속성과 스킬 조합, 실시간 마나 게이지와 턴제 대전 방식을 통해 박진감과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전세계 이용자가 스카이랜더스의 강력한 IP 파워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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