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가 유명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댄스빌'을 알린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게임 '댄스빌'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샌드박스 게임이다.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또한 오는 12월 14일에는 댄스빌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위너의 축하 공연 및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댄스빌 사전예약 참여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창작 및 소통할 수 있는 댄스빌을 더욱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기점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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