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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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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독점 중계·자회사 시너지 효과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아프리카TV가 3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늘었다.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억원, 74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와 52.1%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2%, 21.4% 상승했다.

아프리카TV는 3분기 성과로 온라인에서 아시안게임을 독점 중계함으로써 트래픽이 상승하고,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과 더불어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닸다고 설명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4분기 내 케이블TV·IPTV로 플랫폼 확장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영상뿐만 아니라 팟캐스트와 소셜 트레이딩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자회사를 통해 콘텐츠 개발 및 영상편집 사업을 추진하며, e스포츠 제반 사업들을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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