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포 카카오, 누적 매출 400억원 달성

입력 2018.10.18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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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만의 성과…신작 론칭으로 지속 흥행 몰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포 카카오'가 출시 1년만에 누적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역할수행게(MMORPG) 게임이다. SD 캐릭터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이 특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열혈강호 포 카카오 이외에도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촉문(가칭)'과 '드래고니안 사가'가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론칭해 지속적인 흥행 몰이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