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타이어 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 매장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명절 연휴때 타이어 관리를 위한 것으로, 이달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 운전을 위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과 황금 연휴 시작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점검 기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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