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어를 포함해 총 8개 언어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버디크러시는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1대1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미니게임 '니어핀 대회', 친구와 함께 실력을 겨루는 '친선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클럽, 캐디백 등 장비를 활용한 성장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귀여운 동물 캐디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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