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LG화학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제품군 중 폴리올레핀(PO)은 이득을,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은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제품군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단정짓기는 힘들다"면서도 "북미에서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PO는 실제 관세 조치가 진행된다면 이득을, EP는 타격을 볼 수 있지만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LG화학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제품군 중 폴리올레핀(PO)은 이득을,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은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제품군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단정짓기는 힘들다"면서도 "북미에서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PO는 실제 관세 조치가 진행된다면 이득을, EP는 타격을 볼 수 있지만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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