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LG화학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초소재부문 증설 및 가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LG화학은 “PE 증설은 올해 하반기 가동, 9만톤에서 20만톤을 더해 약 30만톤으로 증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초유분 경쟁력 확보 위해 진행한 대산 NCC 20만톤 증설은 내년 초 가동할 것”이라며 “가동 시 국내 에틸렌 기준 케파는 250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작년 하반기 아크릴 SAP 육성을 위해 증설을 실시했는데,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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