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포 카카오'의 테스트(CBT)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윈드소울 아레나 포 카카오는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이다. '카일리', '클로이', '레오' 3인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대전(PvP)이 특징이다. 40여종의 '룬'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간 전략적인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대1 아레나 모드와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에 앞서 재미와 밸런스,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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