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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떠난 KTH, 차기 사장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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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1차 공모·심사 진행했으나 적임자 없어"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KTH가 차기 사장을 재공모한다.

9일 KTH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사장후보를 다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집 일정 등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KTH와 이사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차기 사장후보에 대한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KTH는 차기 사장 재공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T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배급사업, ICT사업 등 핵심사업에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차기 사장 후보를 선임할 계획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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