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전 세계 9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최근까지 국내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 게임은 약 1년간 10여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추가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71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29개국에서 게임 매출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번 9천만 다운로드를 돌파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드 입지와 추가 성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파워 IP로서 서머너즈 워가 꾸준히 자리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업데이트와 전 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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