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17에 참가해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를 출품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도쿄 게임쇼는 독일의 게임스컴, 미국의 E3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한국공동관 내 '토스트 클라우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플랫폼(PaaS)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토스트 클라우드'는 한게임, 페이코, 벅스, 티켓링크, 1300K 등 다양한 영역의 IT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NHN엔터테인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분야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토스트 클라우드'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사업을 통해 실제 활용되며 서비스 품질 및 효과가 우선 입증된 만큼 타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게임 산업의 특성을 이해한 서비스 편의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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