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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15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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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트 가이드북의 개정판이 동봉된 '가이드북 에디션'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PS4용 역할수행게임(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예약 판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지난해 PS비타용으로 발매된 작품을 PS4로 이식한 것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마녀 드로니아가 소유한 1권의 '책'이 되어 인간이 범접하지 못하는 고대의 지하미궁을 파헤치는 여정에 나선다.

예약 특전으로 PS4 전용 오리지널 커스텀 테마와 공식 캐릭터 아바타를, 초회 특전으로는 장비 등의 보상이 걸려 있는 추가 퀘스트 다운로드 콘텐츠(DLC)와 PS4 전용 스페셜 커스텀 테마를 제공한다.

한정판 '컴플리트 가이드북 에디션'도 판매된다. '컴플리트 가이드북 에디션'에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컴플리트 가이드북 (개정판) ▲사토 텐페이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초회 및 예약 특전 등이 포함됐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예약 판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의 발매일은 28일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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