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PS비타 전용 역할수행게임(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을 한글화해 17일 정식 발매했다.
이 게임은 거대한 지하미궁을 탐험하는 3D 던전 탐색형 RPG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마녀 드로니아가 소유한 1권의 '책'이 되어 인간이 범접하지 못하는 고대의 지하미궁을 파헤치는 여정에 나선다.
인트라게임즈는 게임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공략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자신이 알아낸 게임 공략 방법을 이벤트 특별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게임 관련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트라게임즈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임의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웹툰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용자의 이해를 돕는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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