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2002년 출범한 한국GM이 완성차 누적 생산 1천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한 이후 7년만이다.
한국GM은 지난 17일 조연수 생산부문 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차 1천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GM이 지난 7월까지 생산한 자동차 1천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를 넘어서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분에 한 대씩 생산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